(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이름 없는 여자’ 최윤소가 이혼을 언급했다.
6월 1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에서는 오지은과 서지석이 함께 있는 것을 목격한 후 충격에 빠진 최윤소의 모습이 그려졌다.
집으로 돌아온 최윤소는 배종옥을 보며 “나 이혼할거야, 김무열 저 인간 더이상 내 집에 못 둬. 정말 끝낼꺼야”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가 지금 뭘 보고 온 줄 알아? 손여리, 내가 지금까지 본거 전부 사실이었어”라고 폭로했다.
배종옥은 “그 여자를 어디서 봤는데?”라고 물었고, 최윤소는 “김무열 만나러 회사 근처에서 갔다가. 거기 같이 있었어. 그것들이 지금껏 나 몰래 만나고 있었던거야”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01 19: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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