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군주’ 김서경이 화려한 검술로 안방극장을 점령할 예정이다.
지난 3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이하 ‘군주’) 8회에서는 화군(윤소희 분)의 호위무사 곤(김서경 분)과 세자 이선(유승호 분)의 호위무사 청운(신현수 분)의 화려한 검 대결이 펼쳐져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버지를 구해드리라는 화군의 명을 받았던 곤이 등장한다. 이어, 곤은 청운을 향해 검을 휘두르며 달려들었고 화려한 검술로 청운을 제압하며 무사히 우재(김병철 분)와 태호(김영웅 분)를 구하는 등 브라운관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뽐냈다.
지난 첫 방송부터 호위무사의 강렬한 매력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던 그는 이번 해안가 검술 신을 선보이며 그동안 액션스쿨을 다니며 갈고닦았던 액션 연기를 마음껏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특히, 김서경은 카리스마가 더욱 돋보이는 촬영 현장 스틸 컷을 공개해 더욱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쌍꺼풀 없이 길게 뻗은 눈매와 높은 콧대로 강렬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그는 실제 수염을 기르며 극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극 중 과거 장발 반 묶음 스타일은 물론 조금 더 짧아진 현재의 포니테일 헤어 스타일도 완벽하게 소화해 더욱 여심을 저격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01 17: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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