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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마란?…‘고체-액체-기체와 더불어 제 4의 물질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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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플라스마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KBS1 ‘목요기획-미래 新사업 플라스마가 뜬다’가 1일 방송에서 의료-미용 등 산업 전반에 걸친 다양한 분야에서 각광 받고 있는 플라스마에 대해 다뤘다.
 
이 방송에서는 아토피-여드름 치료 등에 관한 실제 사례와 전문가 설명이 방송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플라스마 / 네이버
플라스마 / 네이버
 
기체 상태의 물질에 계속 열을 가하여 온도를 올려주면 이온핵과 자유전자로 이루어진 입자들의 집합체가 만들어진다. 물질의 세 가지 형태인 고체-액체-기체와 더불어 ‘제4의 물질상태’로 불리며 이러한 상태의 물질을 플라스마라고 한다.
 
시대가 바뀌면서 예전에는 관심을 두지 않았던 물질이 새롭게 주목을 끌기도 한다. 때로는 위험한 것으로만 여겨지던 물질이 미래를 약속하는 기술의 씨앗이 되는 경우도 있다. 우주의 높은 온도나 압력 상태에서 만들어진 플라스마는 거대한 폭발력을 지녀 위험한 물질의 대명사였다.
 
하지만 최근에는 첨단 기술에 다양하게 적용되면서 일상의 편리함을 주도하며 첨단 세계로 통하는 열쇠 구실을 한다.
 
한편, 플라스마를 이용하면 인공 다이아몬드를 합성할 수 있고 고대 유적지에서 발굴된 금속유물에 플라스마로 표면 코팅처리를 하면 마모나 부식을 방지할 수 있고 유물의 상태를 개선하는 효과를 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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