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조원진 새누리당 의원을 ‘노룩(no look) 촬영’했다.
지난 31일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노회찬의 노룩라이브 with 조원진의원”이라는 글과 함께 인터넷 생중계를 진행했다.
영상 속 조원진 새누리당 의원은 노회찬 의원 앞에서 호통을 쳤다.
같은 날 국회는 본회의를 열어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처리했다. 총 188명이 표결에 참여해 164명이 찬성했고, 20명이 반대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 등이 반발하며 퇴장하는 등 소란이 일었고, 조원진 의원은 “박수 쳐주러 왔다. 어디 정권 잡자마자 날치기 하고 있냐. 부끄럽지도 않냐”며 소리쳤다.
이어 “협치 한다며? 협치 같은 소리 하고 앉아있네”라며 고성을 질렀다.
한편, 노회찬 원내대표는 노 룩 촬영을 한 이유에 대해 “기록은 하고 싶었지만 직접 보고 싶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지난 31일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노회찬의 노룩라이브 with 조원진의원”이라는 글과 함께 인터넷 생중계를 진행했다.
영상 속 조원진 새누리당 의원은 노회찬 의원 앞에서 호통을 쳤다.
같은 날 국회는 본회의를 열어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처리했다. 총 188명이 표결에 참여해 164명이 찬성했고, 20명이 반대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 등이 반발하며 퇴장하는 등 소란이 일었고, 조원진 의원은 “박수 쳐주러 왔다. 어디 정권 잡자마자 날치기 하고 있냐. 부끄럽지도 않냐”며 소리쳤다.
이어 “협치 한다며? 협치 같은 소리 하고 앉아있네”라며 고성을 질렀다.
한편, 노회찬 원내대표는 노 룩 촬영을 한 이유에 대해 “기록은 하고 싶었지만 직접 보고 싶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01 10: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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