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에 ‘나홀로 찬성표’를 던진 김현아 의원이 화제다.
김 의원은 1일 새벽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이념의 틀을 넘어선 주택정책’ 이것을 하겠다고 이곳에 왔다”며 이같이 전했다. 게시물에는 짧은 글과 함께 2016년 김 의원의 주택정책 관련 내용이 담긴 ‘초선의원’ 인터뷰 기사가 소개돼 있다.
김 의원은 자유한국당 비례대표 초선의원이다. 이 국무총리 임명동의안 처리 국회 본회의에서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퇴장했지만 김 의원은 끝까지 남아 표결에 참여해 찬성표를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아 의원은 1993년 서울시정개발연구원 도시경영연구부 위촉연구원으로 활동한뒤 1995년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으로 일했다. 이후 서울시 주거환경개선 정책자문위원과 국민경제자문회의 민생경제분과 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는 도시계획한 분야의 전문가로 알려졌다.
한편, 자유한국당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활동 중인 김 의원에 대한 사보임 조치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1일 새벽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이념의 틀을 넘어선 주택정책’ 이것을 하겠다고 이곳에 왔다”며 이같이 전했다. 게시물에는 짧은 글과 함께 2016년 김 의원의 주택정책 관련 내용이 담긴 ‘초선의원’ 인터뷰 기사가 소개돼 있다.
김 의원은 자유한국당 비례대표 초선의원이다. 이 국무총리 임명동의안 처리 국회 본회의에서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퇴장했지만 김 의원은 끝까지 남아 표결에 참여해 찬성표를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아 의원은 1993년 서울시정개발연구원 도시경영연구부 위촉연구원으로 활동한뒤 1995년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으로 일했다. 이후 서울시 주거환경개선 정책자문위원과 국민경제자문회의 민생경제분과 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는 도시계획한 분야의 전문가로 알려졌다.
한편, 자유한국당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활동 중인 김 의원에 대한 사보임 조치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01 10: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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