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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시청률, 5.6%… ‘맨투맨’ 박해진-연정훈 효과 ‘종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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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한끼줍쇼’가 5%대 시청률로 다시 복귀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한끼줍쇼'는 5.61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4.664%)보다 1% P 가까이 상승했다.
 
‘한끼줍쇼’ / JTBC ‘한끼줍쇼’
‘한끼줍쇼’ / JTBC ‘한끼줍쇼’
 
이날 ‘한끼줍쇼’에서 규동 형제와 연정훈, 박해진은 서울 일원동으로 향했다. 박해진은 “일원동이 강남이지만 번잡한 느낌은 없다. 조용하다”고 말했고, 멤버들도 인정했다.
 
이경규와 연정훈, 강호동과 박해진이 각각 한 팀을 이뤘다. 첫 번째 집은 실패했다. 아무도 없었기 때문이다. 이에 연정훈은 “이거 은근히 상처가 된다”고 말했다.
 
강호동과 박해진 팀은 두 번 만에 성공하는 듯했다. 식사 준비 중인 집의 초인종을 눌렀지만 일부 가족의 반대로 실패했다. 이경규는 그동안의 실패 경험담을 들려주며 응원했다.
 
이경규와 연정훈 팀이 먼저 웃었다. 연정훈이 벨을 누른 집에서 응답한 것이다. 시무룩해 있던 연정훈은 성공과 함께 환하게 미소 지었다. 아버지와 아들이 저녁 준비하는 모습에 이경규와 연정훈은 놀라워했다. 이들은 맛있게 저녁을 먹었다.
 
강호동과 박해진 팀은 연달아 실패했다. 다급해진 마음으로 빌라를 찾았다. 우여곡절 끝에 성공한 두 사람은 짜장 라면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JTBC 예능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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