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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인터뷰] 유호연-김연국, “‘마리텔’-‘아는 형님’ 나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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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프로듀스 101 시즌2’ 유호연과 김연국이 출연해보고 싶은 예능 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 했다.
 
31일 톱스타뉴스는 ‘프로듀스 101 시즌2’ 연습생으로 참가한 아이원엔터테인먼트의 유호연, 김연국 연습생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인터뷰에서 유호연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에 나가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취미가 프라모델이고 이 분야에 대한 지식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유호연은 덕후 콘텐츠를 하면 사람들이 좋아할 것 같다고 했다.
 
유호연-김연국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유호연-김연국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또한 개인방송이라 개인이 주목받을 수 있다는 점 역시 출연하고 싶은 이유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이에 유호연이 추후 시즌2로 돌아올 ‘마리텔’에 출연해 맹활약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어 김연국은 JTBC ‘아는 형님’에 나가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 팬이라 꼭 나가 보고 싶다는 것.
 
또한 단독 CF도 찍어 보고 싶고 잘 되면 예쁜 신발과 옷을 진열해보고 싶다고 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어 그들은 생존해 있는 ‘프로듀스101 시즌’ 친구들에게도 응원의 한마디를 전했다.
 
김연국은 세븐틴(SVT) ‘만세’ 조 친구들 중 살아남은 연습생이 있는데 좀 더 오래 살아 남으면 남자 아이오아이가 될 수 있으니 힘내라고 했다. 또한 최대한 많이 올라가서 자신의 이름과 매력을 알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해 보는 이들이 훈훈하게 했다.
 
이어 유호연은 샤이니(SHINee) ‘누난 너무 예뻐’ 조 친구들을 응원했다. 그는 다들 처음 보는 사람들이었는데 연습하면서 친해졌다고 했다.
 
이어 살아남은 형, 동생, 친구들이 있는데 더 고생해서 더 고생한 것만큼 빛을 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그들이 말하는 자신들의 꿈, 그리고 응원하는 친구들의 꿈 모두가 이어지길 바라는 팬들의 마음이 모이고 있다.
 
한편, 유호연, 김연국은 ‘프로듀스101 시즌2’ 연습생으로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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