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이름 없는 여자’ 서지석이 오지은에 다가가는 박윤재를 막았다.
31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에서는 주차장에서 오지은을 계속해서 설득하는 박윤재와 그런 그를 막는 서지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지석은 박윤재를 향해 “그 손 놓으시죠, 여자분이 싫다는데”라고 지적했고, 박윤재는 “제 3자는 빠지시죠, 이건 윤설 씨하고 나 둘 문제니까”라고 언짢은 표정을 지었다.
이에 서지석은 “제 3자 아닙니다. 윤설 씨 회사 동료이자 제 파트너입니다. 여긴 회사고요. 그만 돌아가 주세요. 지저분하게 치근덕대지말고”라며 박윤재를 자극했다.
또 서지석은 “한소라랑 헤어진지 얼마나 됐다고 아무 여자한테나 들이대고 추근대, 재벌 2세에 잘나가는 배우니까 세상 여자들이 다 만만하게 보여?”라며 일침을 가했다.
한편, KBS 2TV ‘이름 없는 여자’는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31 21: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