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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포커스] 월남 전쟁 ‘플래툰’ 임진왜란 ‘대립군’, 거대한 전쟁 영화들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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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역사적 전쟁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들이 연이은 극장가 개봉을 이어가고 있다.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를 휩쓴 세계적인 걸작, 개봉 30주년을 맞이해 스크린으로 화려하게 귀환한 전쟁 마스터피스 ‘플래툰’과 대한민국 초대형 전쟁 블록버스터 ‘대립군’이 그 주인공.
 
역사 속에 실제 있었던 거대한 전쟁을 소재로 한 영화들이 연이은 개봉을 이어가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대립군 포스터 / 시네마천국
대립군 포스터 / 시네마천국
 
 
플래툰 포스터 / 시네마천국
플래툰 포스터 / 시네마천국
 
먼저 개봉 30주년을 맞아 6월 15일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플래툰’은 다가올 전쟁의 참혹함을 알지 못한 채 군대에 자원한 젊은 병사 크리스 테일러의 눈으로 본 베트남 전쟁의 참상을 생생하게 담아낸 수작이다.
 
리버 스톤 감독 본인이 미국 군인으로 베트남 전쟁에 참전 했었던 실제 참전 경험을 바탕으로 연출되며 더욱 리얼한 전쟁의 참상을 전하고 있는 영화 ‘플래툰’은 1960년대에 일어난 역사상 최악의 전쟁이었던 ‘베트남 전쟁’을 배경으로 적도, 아군도 없는 전쟁의 실상을 낱낱이 고발한다.
 
오는 31일 개봉한 영화 ‘대립군’은 1592년 임진왜란을 배경으로 한다. 명나라로 피란한 임금 선조를 대신해 임시조정 분조를 이끌게 된 세자 광해와 생존을 위해 남의 군역을 대신 치르던 ‘대립군’이 전쟁에 맞서 운명을 함께 나눈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누구나 익히 알고 있는 혼란의 역사이자 참혹한 전쟁 ‘임진왜란’을 소재로 분열 전쟁 속에 숨겨져 있는 인물들의 새로운 이야기를 스토리화 하며 관객들의 새로운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실제 광해의 분조 행열이 움직인 동선은 물론, 국지전을 펼쳤던 역사적 기록의 반영까지 리얼리티를 극대화 한 것으로 알려져 향후 흥행행보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역사적인 전쟁을 소재로 한 영화들이 스크린에서 관객들을 연이어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31일) 개봉한 ‘대립군’에 이어 당신과 전 세계가 기억하는 이시대 최고의 전쟁 마스터피스 ‘플래툰’은 6월 15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되어 관객들에게 그때의 전율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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