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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300회 특집…슈퍼주니어(Super Junior) 특별공연 준비해 [K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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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여정 기자) Mnet '엠카운트다운'이 300회를 맞이해 특별한 무대를 준비한다. 우리나라 대표 아이돌 슈퍼주니어와 주목 받는 신인 주니엘, UV로 이름을 알린 뮤지가 자신들만의 색깔로 엠카 ‘트리플 크라운(3주 연속 1위)’을 차지했던 히트곡들을 재해석할 예정이다. '엠카운트다운' 300회 특집은 2일(목) 6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 사진=슈퍼주니어(Super Junior), CJ E&M

대표 한류돌 슈퍼주니어는 '엠카운트다운' 300회 축하를 위한 스페셜 무대로 지난 해 '엠카운트다운' 트리플 크라운의 영광을 안겨준 ‘미스터 심플(Mr. Simple)’과 올 해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곡 ‘섹시, 프리 앤 싱글 (Sexy, Free&Single)’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 사진=주니엘(Juniel), CJ E&M

데뷔곡 ‘일라 일라(illa illa)’로 기타 연주는 물론 뛰어난 노래 실력까지 인정받은 주니엘은 '엠카운트다운' 300회 축하를 위해 이효리의 ‘유 고 걸(U-Go-Girl)’과 태티서의 ‘트윙클(Twinkle)’을 자신만의 느낌으로 편곡한다. 

평소 어쿠스틱한 기타 사운드의 노래에 첫사랑에 대한 애틋함을 표현하는 소녀 감성의 주니엘이 섹시 여가수 이효리와 깜찍 발랄한 태티서의 노래를 선보인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 사진=뮤지(Muzie), CJ E&M

솔로로 컴백하는 뮤지도 '엠카운트다운' 300회를 기념하며 빅뱅의 ‘하루하루’와 원더걸스의 ‘쏘 핫(So Hot)’을 새로운 느낌으로 선보인다.

아이돌 음악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그가 빅뱅과 원더걸스를 우리나라의 대표 아이돌로 자리잡게 해 준 두 곡을 어떻게 변신시켰을지 이번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엠카운트다운' 제작진은 “300회 특집을 방송하게 돼 정말 기쁘고 엠카운트다운을 사랑해주시는 음악 팬 여러분들께 감사 드린다. 앞으로 K-POP의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음악 방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300회를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이번 '엠카운트다운' 300회에는 보아, 슈퍼주니어, 비스트, 장우영, 씨스타, 에이핑크, 장재인, 신용재, 뮤지, 주니엘, B.A.P, 리듬파워, 에이젝스, 디유닛, 박무진 등이 출연한다. 한편 '엠카운트다운' 첫 회에서 1위를 차지한 특별한 인연이 있는 보아는 '엠카운트다운' 300회 특집은 물론, 이에 앞서 Mnet '와이드 연예뉴스'에도 출연해 특별한 방송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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