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크론병이 누리꾼들에게 새삼 화제가 됐다.
서울대학교병원 의학 정보에 따르면 크론병은 입에서 항문까지 소화관 전체에 걸쳐 어느 부위에서든 발생할 수 있는 만성 염증성 장 질환이다.
크론병의 원인은 아직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지만 환경적, 유전적 요인과 함께 소화관 내에서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세균에 대해 우리 몸의 과도한 면역반응이 문제가 되어 발병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또한 크론병은 흡연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흡연이 질병의 발생을 촉진하며 흡연자의 경우 수술을 받은 후에도 재발률이 높고 증상이 더욱 악화된다.
특히 크론병은 한 가지 방법으로 진단할 수 없고 여러 검사를 병행해야 한다.
보통 증상의 종류와 정도가 환자마다 매우 다양한 편이다.
우리나라 크론병 환자의 30~50%는 항문 주위에 병적인 변화가 동반되는데 흔히 치핵, 치루 등이 생긴다. 하지만 크론병이 동반되지 않은 경우에 비해 증상이 단순하지 않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한편, 크론병은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사연 주인공이 해당 병을 앓고 있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
서울대학교병원 의학 정보에 따르면 크론병은 입에서 항문까지 소화관 전체에 걸쳐 어느 부위에서든 발생할 수 있는 만성 염증성 장 질환이다.
크론병의 원인은 아직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지만 환경적, 유전적 요인과 함께 소화관 내에서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세균에 대해 우리 몸의 과도한 면역반응이 문제가 되어 발병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또한 크론병은 흡연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흡연이 질병의 발생을 촉진하며 흡연자의 경우 수술을 받은 후에도 재발률이 높고 증상이 더욱 악화된다.
특히 크론병은 한 가지 방법으로 진단할 수 없고 여러 검사를 병행해야 한다.
보통 증상의 종류와 정도가 환자마다 매우 다양한 편이다.
우리나라 크론병 환자의 30~50%는 항문 주위에 병적인 변화가 동반되는데 흔히 치핵, 치루 등이 생긴다. 하지만 크론병이 동반되지 않은 경우에 비해 증상이 단순하지 않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한편, 크론병은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사연 주인공이 해당 병을 앓고 있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30 15: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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