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대표를 겨냥해 “인민재판 흉내를 냈다”고 비난했다.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증인 주진형이 ‘피고 박근혜 씨, 정신나간 주장 발언’은 막말 중의 막말이고 망언 중의 망언”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능멸 중의 능멸이고 모멸 중의 모멸이다. 인격 모독 중의 인격모독 꼴이고 국민 모독 중의 국민 모독 꼴”이라며 “노란완장에 빨간완장까지 차고 인민재판 흉내 냈다”고 맹비난했다.
앞서 29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박 전 대통령 속행 공판에서 검찰은 주 전 대표가 박영수 특검 조사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삼성 합병 관련 공개 발언을 두고 “정신 나간 주장”이라 말했다고 밝혔다.
이날 증인으로 나선 주 전 대표 역시 박영수 특검 조사 때 그런 발언을 한 적이 있다고 증언했다.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증인 주진형이 ‘피고 박근혜 씨, 정신나간 주장 발언’은 막말 중의 막말이고 망언 중의 망언”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능멸 중의 능멸이고 모멸 중의 모멸이다. 인격 모독 중의 인격모독 꼴이고 국민 모독 중의 국민 모독 꼴”이라며 “노란완장에 빨간완장까지 차고 인민재판 흉내 냈다”고 맹비난했다.
앞서 29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박 전 대통령 속행 공판에서 검찰은 주 전 대표가 박영수 특검 조사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삼성 합병 관련 공개 발언을 두고 “정신 나간 주장”이라 말했다고 밝혔다.
이날 증인으로 나선 주 전 대표 역시 박영수 특검 조사 때 그런 발언을 한 적이 있다고 증언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30 11: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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