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김수현-설리(최진리) 캐스팅이 주목받는 이유

(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리얼’이 개봉 전부터 김수현과 설리(최진리)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리얼’개봉이 6월로 알려진 가운데 티저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하면서 관객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이 가운데, ‘리얼’에서 관객들이 가장 주목하는 점은 김수현과 설리의 캐스팅이다. ‘리얼’에서 그들의 출연이 주목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먼저, 김수현은 4년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리얼’을 택하며 관심이 모였다. 김수현은 그동안 ‘별에서 온 그대’, ‘해를 품은 달’ 등 브라운관에서 주로 이름을 알렸다. 다수의 작품을 통해 한류스타로 자리매김 했지만 스크린계에서는 ‘은밀하게 위대하게’이후 작품활동이 없었다.
 
하지만, 김수현은 이번 ‘리얼’로 4년만에 스크린 복귀를 알렸다. 그가 “지금 이 작품을 하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았다”라고 밝힌 적이 있는 만큼 ‘리얼’의 작품성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김수현이 4년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선택할 만큼의 가치가 있는 영화, 이것이 ‘리얼’김수현 캐스팅이 주목받는 이유다.
   
설리(최진리)는 그동안 ‘패션왕’, ‘해적: 바다로 간 산적’등에 조연으로 출연하면서 스크린계에 이름을 알린 적 있다. 하지만 ‘리얼’은 가수활동을 접고 본격적으로 연기자 활동에 대해 밝힌 뒤 출연하는 첫 작품이다.
 
설리가 연기자로서의 활동을 선언했을 때 어떤 작품을 선택할지에 대해 대중들의 반응이 모였던 만큼 이번 ‘리얼’출연은 의미가 깊다. 이번 영화에서 설리가 보여줄 연기가 앞으로 펼칠 작품활동에 중요한 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설리가 연기자의 이름으로 첫 걸음을 내딛는 영화 ‘리얼’에서 그의 활약이 기대된다.
 
‘리얼’이 김수현과 설리 캐스팅으로 화제된 만큼 관객들에게 만족을 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리얼’은 6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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