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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받침’ 이경규, 대선 후보들 만남 예고…‘안철수-심상정-유승민 만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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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황현경 기자) ‘냄비받침’ 이경규가 대선 낙선자들을 만난다.
 
24일 KBS ‘냄비받침’ 제작진은 “‘냄비받침’  이경규가 대선 낙선자들과의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으며 “이경규는 ‘지난 대선부터 시작된 인터뷰 과정과 내용을 책으로 만들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경규 / ‘냄비받침’
이경규 / ‘냄비받침’
 
오는 6일 첫 방송을 알린 KBS ‘냄비받침’은 고정 멤버로 이경규-안재욱-김희철이 출격하며 스페셜 멤버로 유희열이 지원 사격한다.

‘냄비받침’은 자신의 독특한 사생활을 책 속에 담는 예능으로 각 회별 스타들이 출연해 직접 선정한 주제로 책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이 그려진다. 각 스타들의 특급 사생활은 물론, 자신의 행복을 찾기 위해 애쓰는 긍정적인 욜로 라이프 (자신의 행복을 중시하는 경향)에 대한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특히, 이경규는 대선 낙선자들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 집을 만들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한층 높이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대선에서 활약했던 다양한 후보들을 만나며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으로 그 과정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대선 낙선자들은 국민의당 안철수-바른 정당 유승민-정의당 심상정-새누리당 조원진-무소속 김민찬-민중 연합당 김선동-국민 대통합당 장성민-홍익당 윤홍식-한국 국민당 이경희-늘 푸른 한국당 이재오-경제 애국당 오영국 등이 있다.
 
‘냄비받침’의 최승희 피디는 “대선 후 대선 후보들이 예능 출연을 해줄까 우려했던 바도 있지만 의외로 흔쾌히 출연을 결정해 주셔서 감사하다. 이경규씨는 본 인터뷰를 위해 많은 시간을 준비했다. 이에 치열한 대결을 끝내고 이제는 이웃으로 돌아온 대선 주자들과의 만남을 바탕으로 인터뷰 집을 만들 예정이다. 유연한 시각으로 예능 프로그램을 즐겨주셨으면 좋겠다” 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냄비받침’은 6일 밤 11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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