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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 태항호, 그는 누구?…‘8년차 명품 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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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섬총사’ 태항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는 지난 2009년 연극 ‘햄릿Q1’으로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태항호 / 올리브TV-tvN ‘섬총사’ 방송 캡처
태항호 / 올리브TV-tvN ‘섬총사’ 방송 캡처
 
특히 연극 ‘보고싶습니다’, ‘내겐 너무 살벌한 그녀’, ‘개구리’, ‘우리 결혼할까요’, ‘청춘일발장전’, ‘1950 결혼기념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다져왔다.
 
또한 지난 2014년에는 조인성-공효진 주연의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도 출연하며 브라운관으로 연기 무대를 넓혔다.
 
그는 MBC 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빵집 김사장 역 ,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이종석 동기 역, KBS 2TV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는 이상우 친구 역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명품 조연’으로 이름을 알렸다.
 
또한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는 극 중 김유정의 절친한 동료인 내관 도기 역으로 출연해 감초같은 연기력으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한편, 태항호는 올리브TV, tvN ‘섬총사’에 출연하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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