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바닷가에서 쓸쓸히 죽음을 맞이한 한 여성의 이야기가 드러났다.
29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주거지에서 60Km 이상 떨어진 작은 섬에서 죽음을 맞이한 노인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80대 노인은 심부름센터 직원과 친해지며 이윽고 자신의 아들을 찾아달라는 부탁을 하기에 이르렀고 그와 한달 간 교류하며 친분을 쌓았던 직원은 기꺼이 그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차를 태워 바닷가에 데려다 줬다고 한다.
하지만 바닷가에 도착한 노인은 한참이 지나도 다시 차로 돌아오지 않았고 이에 겁을 먹은 직원은 노인을 그대로 둔 채 자신만 차를 타고 돌아왔다고 한다. 그의 죽음에는 자신이 전혀 관련없다는 진술.
과연 노인과 얽힌 이야기의 결말은 어떻게 지어질까.
한편, MBC ‘리얼스토리 눈’은 매주 월-목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29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주거지에서 60Km 이상 떨어진 작은 섬에서 죽음을 맞이한 노인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80대 노인은 심부름센터 직원과 친해지며 이윽고 자신의 아들을 찾아달라는 부탁을 하기에 이르렀고 그와 한달 간 교류하며 친분을 쌓았던 직원은 기꺼이 그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차를 태워 바닷가에 데려다 줬다고 한다.
하지만 바닷가에 도착한 노인은 한참이 지나도 다시 차로 돌아오지 않았고 이에 겁을 먹은 직원은 노인을 그대로 둔 채 자신만 차를 타고 돌아왔다고 한다. 그의 죽음에는 자신이 전혀 관련없다는 진술.
과연 노인과 얽힌 이야기의 결말은 어떻게 지어질까.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29 21: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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