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뉴스룸’ 주진형이 증권가에 일침을 가했다.
29일 JTBC ‘뉴스룸’에서는 손석희 앵커와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전 대표가 인터뷰를 진행했다.
오늘 방송에서 주진형은 증권가 리서치 리포트는 업계 사람들도 안 믿는다고 말했다.
증권사 리포트의 90% 이상은 “오를 것이니까 사라”라는 내용으로 작성된다는 것.
그 예로 주진형은 2014년 현대중공업 사례를 꼽았다.
그는 증권가에선 오른다고 다 쓰고 있었는데 현대중공업이 큰 손해를 냈다고 했다.
그런데 증권가에선 이젠 불씨 털었으니깐 오를 일만 남았다는 식으로 리포트를 썼다고 했다.
그리고 그 이후에도 또 주식이 떨어졌다고 말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29일 JTBC ‘뉴스룸’에서는 손석희 앵커와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전 대표가 인터뷰를 진행했다.
오늘 방송에서 주진형은 증권가 리서치 리포트는 업계 사람들도 안 믿는다고 말했다.
증권사 리포트의 90% 이상은 “오를 것이니까 사라”라는 내용으로 작성된다는 것.
그 예로 주진형은 2014년 현대중공업 사례를 꼽았다.
그는 증권가에선 오른다고 다 쓰고 있었는데 현대중공업이 큰 손해를 냈다고 했다.
그런데 증권가에선 이젠 불씨 털었으니깐 오를 일만 남았다는 식으로 리포트를 썼다고 했다.
그리고 그 이후에도 또 주식이 떨어졌다고 말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29 21: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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