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여정 기자) 2030 여성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매 회 최고의 시청률 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드라마 tvN '로맨스가 필요해 2012'의 윤석현(이진욱(Lee Jin Wook)) 스타일이 화제다.
먼저 이진욱(Lee Jin Wook)은 소년감성의 프레피 룩으로 누나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남자라면 모름지기 수트를 입어야 그 매력이 배가 된다고 할 수 있겠지만 이진욱(Lee Jin Wook)은 비비드 한 핫 핑크의 니트는 캘빈클라인 컬렉션 제품으로 별다른 아이템을 매치하지 않아도 컬러 만으로 충분히 포인트를 줬다. 또한 이진욱(Lee Jin Wook)은 니트 안에 셔츠를 매치하는 전형적인 프레피 룩 대신 티셔츠가 살짝 보이게끔 연출하여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 사진=로맨스가 필요해 2012, tvN
더불어 레드 컬러의 피케셔츠에 데님, 뿔테 안경, 크로스 백을 매치하여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범생이’ 같은 전형적인 프레피 룩을 연출했다. 대신 진부해 보임을 피하기 위해 비비드 컬러의 피케셔츠를 선택해 트렌디한 느낌을 살렸다. 젊음이 느껴지는 레드 컬러의 피케셔츠는 몽클레르 제품으로 카라 부분의 화이트 라인 디테일이 인상적이다.
휴가철이 한창인 요즘 여름철 패션의 최강자로 손 꼽히는 마린 룩의 관심 또한 뜨겁다. 이진욱(Lee Jin Wook)이 선택한 깔끔한 핏의 피케셔츠는 모두 몽클레르 제품으로 보기만 해도 시원한 블루 컬러의에 같은 컬러의 스트라이프 팬츠를 매치하여 톤온톤 스타일링을 보여주고 있다. 블루 컬러로 시원한 쿨 가이의 느낌을 완성 했다면 화이트 컬러의 피케셔츠에는 비비드한 레드 쇼츠를 매치하여 세련된 마린 룩을 완성 했다. 화이트 피케셔츠의 경우 특별한 디테일이 없이도 깔끔한 핏으로 구릿빛 피부와 함께 매치되어 더욱 섹시한 느낌을 선사한다.
이진욱(Lee Jin Wook)이 출연하는 '로맨스가 필요해 2012'는 오는 2일(목) 밤 11시 14회가 방송된다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1일 투표권 3개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