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현경 기자) 월화드라마에 관심이 높아졌다.
월화 드라마가 동시 세 작품이 시작하며 화제가 됐다. 이에 어떤 드라마가 방송 중인지 알아봤다.
월화드라마는 주로 오후 10시에 하는 드라마를 말한다.
MBC에서는 ‘파수꾼’이 방송될 예정이다.
‘파수꾼’은 대한민국 현주소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사건들 속 ‘파수꾼’들의 활약을 담은 액션 스릴러물이다. 범죄로 사랑하는 이를 잃은 사람들이 모여 만든 ‘파수꾼’이 국가가 잡지 못한 범인들을 그들만의 방식으로 잡아낼 예정이다.
이시영의 액션 연기와 김영광의 검사 연기에 시선이 모였다.
한편, ‘파수꾼’은 매주 월, 화 10시에 방송된다.
KBS2에서는 ‘쌈, 마이웨이’가 방송될 예정이다.
‘쌈, 마이웨이’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 속에서도, 남들이 뭐라던 ‘마이웨이’를 가려는 청춘들의 성장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박서준과 김지원이 출연한다고 알려져 캐스팅부터 화제가 됐다.
한편, ‘쌈, 마이웨이’는 매주 월, 화 10시에 방송된다.
SBS에서는 ‘엽기적인 그녀’의 첫 방송이 시작한다.
‘엽기적인 그녀’는 사전제작 드라마로 주원의 군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라고 전해져 관심이 집중됐다.
‘엽기적인 그녀’는 명석한 두뇌와 따뜻함을 가진 조선 최고의 매력남 ‘견우’와 엽기적이면서 발랄한 혜명공주의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다.
오연서와 주원의 동갑 케미에 기대가 높아졌다.
한편, ‘엽기적인 그녀’는 매주 월, 화 10시에 방송된다.
OCN에서는 ‘애타는 로맨스’가 방송될예정이다.
‘애타는 로맨스’는 웹소설 드라마로 한순간의 이끌림에 하룻밤을 보내게 된 성훈과 송지은이 3년 뒤 까칠 본부장과 그의 사내 식당 영양사로 재회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성훈과 송지은의 핑크빛 로맨스가 시청자들을 심쿵 하게 해 이어질 로맨스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29 16: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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