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리뷰]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포레카 전 대표와 만남으로 시선 강탈…‘최순실 조카 선배’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 포레카 전 대표가 출연했다.
 
28일 JTBC에서는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이하 ‘스포트라이트’)의 102회인 ‘국민기업 포스코의 눈물’ 편이 전파를 탔다.
 
오늘 방송에서는 포레카 전 대표가 얼굴을 가리고 출연했다.
   
그는 포레카 강탈-강요 미수 사건의 연루자인 인물. 이러한 점을 본인이 직접 언급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그는 최순실의 조카 선배였다. 이에 최순실의 조카로부터 이력서를 받은 뒤 갑작스레 일하게 돼 국정농단 사태에까지 연루됐다고 말했다.
 
포레카 전 대표는 얼굴은 가리고 출연하지만 아는 것을 솔직하게 말하겠다고 답했다.
 
이런 그는 포스코의 인사 농단에도 개입한 적이 있다고 말해 그 완전한 진실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이 커지게 했다.
 
또 다른 인물은 최순실이 박근혜 정부와 코드가 안 맞는 사람들을 정말 싫어했다고 회상했다.
 
특히 친노 인사, 친이 인사 등을 무척 싫어했다고 말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한편,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매주 일요일 9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정범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