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유이가 고소공포증을 이겨내고 47m 번지점프에 성공했다.
지난 26일 밤 방송 된 SBS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에서 두 번째 생존지인 타우포 호수로 향하던 제작진은 병만족에게 “오른쪽 뒤를 보면 여러분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번지점프대가 준비 되어 있다”고 알렸다.
이어 “번지점프를 하는 사람은 편하게 배로 생존지에 입성하게 될 거고 못 하는 사람은 도보로 가야 된다. 우리가 답사할 때 가봤는데 계곡 아래로 내려가는 데만 두 시간 정도 걸리고 늪을 마지막으로 건너야지만 생존지에 도달할 수 있다”고 밝혔다.
평소 고소공포증이 있던 유이는 번지점프 대신 걸어서 가는 길을 택했다. 그러나 이내 다시 번지점프를 택하며 약 오십미터 위로 올라갔다. 유이는 “정글의 법칙 파이팅”을 외치며 호수 아래로 뛰어내렸고 멤버들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그녀는 한국의 베어 그릴스로 등극하며 정글에서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지난 26일 밤 방송 된 SBS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에서 두 번째 생존지인 타우포 호수로 향하던 제작진은 병만족에게 “오른쪽 뒤를 보면 여러분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번지점프대가 준비 되어 있다”고 알렸다.
이어 “번지점프를 하는 사람은 편하게 배로 생존지에 입성하게 될 거고 못 하는 사람은 도보로 가야 된다. 우리가 답사할 때 가봤는데 계곡 아래로 내려가는 데만 두 시간 정도 걸리고 늪을 마지막으로 건너야지만 생존지에 도달할 수 있다”고 밝혔다.
평소 고소공포증이 있던 유이는 번지점프 대신 걸어서 가는 길을 택했다. 그러나 이내 다시 번지점프를 택하며 약 오십미터 위로 올라갔다. 유이는 “정글의 법칙 파이팅”을 외치며 호수 아래로 뛰어내렸고 멤버들의 박수를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27 10: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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