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세류역 화재로 퇴근길 시민 불편이 예상된다.
26일 한매체는 오후 6시29분쯤 경기 수원시 지하철 1호선 세류역 지하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코레일 관계자는 “세류역 지하도에서 화재가 발생하면서 신호 장애로 열차 상·하행이 지연 운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복구 시점은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SNS에서 “열차가 꼼짝도 못 하고 있다”, “열차가 계속 정차 중이다”, “집에 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 등 불편을 토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26 19: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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