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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가면의주인’ 시청률, 14%…‘유승호 복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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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군주-가면의 주인’(이하 ‘군주’)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6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군주’는 전국 기준으로 1부 12.1%, 2부 13.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회에 기록한 자체 최고시청률(13.8%)와 동률을 기록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보부상 두령이 되어 세력을 키운 세자(유승호)가 조폐권을 얻기 위해 구리를 빼돌리는 편수회를 쫓아 작전을 벌이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높였다.
 
극중 세자는 편수회 김우재(김병철)와 조태호(김영웅)가 창고에 구리를 쌓아둔 것을 목격한 후 근래의 구리 유통에 대해 조사했던 상황. 3년 전부터 구리가 돌지 않는다는 팔도접장들의 말을 들은 세자는 이어 조선은 워낙 구리의 생산량이 적어 왜국에서 수입하는데, 왜관 관수가 바뀐 후 구리 거래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다는 제보를 받고 의문을 가졌다. 
 

‘군주’ 유승호 / MBC ‘군주’
‘군주’ 유승호 / MBC ‘군주’
 
그후 세자는 청운(신현수), 무하(배유람), 그리고 자신을 돕겠다는 화군과 함께 배를 타고 왜관으로 향했고 특히 세자는 왜관 기방에 김우재와 조태호가 있는 모습을 보고는 양수청이 구리와 관계가 있다는 것에 확신을 가졌다.
 
또한 세자는 왜나라 사람이 김우재에게 비단 주머니를 건네자 직접 확인하겠다고 나섰다. 양수청과 구리, 편수회와 조폐권까지 꼬리를 물고 이어진 실마리를 잡아낸 세자가 편수회와 대목의 계략에 어떤 펀치를 날릴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추리의 여왕’은 8.3%, SBS ‘수상한 파트너’는 1부 7.1%, 2부 7.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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