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박광온이 국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5일 새벽, 박광온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문재인대통령이 특수활동비 개혁에 나섰습니다”라고 운을 띄우며 “국정원,검찰,경찰,국세청 등 권력기관이 국민세금을 쌈짓돈처럼 쓰는 관행을 끊는 것입니다”라고 문 대통령의 움직임을 짤막하게 요약했다.
또한 그는 “예산문제를 넘어 국민에게 위임받은 권력을 투명하게,국민을 위해서만 사용하라는 것을 천명한 것이죠”라며 뿌듯해하는 듯한 뉘앙스를 내비쳤고 “국회도 적극 나서겠습니다”라는 마무리로 국민들이 원하는 멘트를 먼저 내놓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부 개혁 맘에 드는 길을 걷고 있다 앞으로도 이렇게만 해주시면 좋겠다”, “국회가 제발 제발 좀 적극적으로 나셔주세요 제발”, “관행을 끊어주시겠다는 약속 기억하겠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26 09: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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