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황금주머니’ 손승우와 차광수가 신경전을 벌였다.
2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에서는 손승우와 차광수가 위자료를 두고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광수는 “어머님이 찾아왔었다. 계열사를 주지 않으면 우리 집안일을 기사화하겠다던데 너도 아는일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손승우는 “네, 제 생각도 같아요. 아버님 저는 피해자에요. 보상은 받아야죠”라고 답한 것.
차광수는 “너도 다 알고 있었어, 할머니를 쓰러지게 한 것도 너고”라며 괘씸한 눈빛으로 손승우를 바라봤다.
이에 손승우는 “결혼하고 알았어요, 그 사람에 대해서. 그리고 제가 아무리 잘못했다해도 남의집 아이를 바꿔치기한 사람 만큼 죄가 크겠어요. 아버님 좋은 쪽으로 결론 내려주실거라 믿어요”라며 압박을 가했다.
한편, MBC ‘황금주머니’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25 20: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