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뉴스룸’에 송강호가 출연했다.
25일 JTBC ‘뉴스룸’의 목요 문화 초대석에서는 손석희 앵커와 송강호가 만났다. 이 목요 문화 초대석은 약 7개월 만에 재개된 것이어서 시청자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그는 자신의 작품 ‘택시운전사’에 대해 언급했다. 송강호는 해당 작품이 직업윤리 이상으로 인간의 도리를 이야기 하는 영화라고 말했다.
또한 ‘도대체 인간은 무엇으로 사는 가’라는 주제로 80년 광주를 바라보는 작품이라 전했다.
이어 손석희 앵커는 ‘관상’ 이후 시대극을 하는 이유에 대해 질문했다.
이러한 질문에 송강호는 매력이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시대극 특유의 풍부한 상상력이 좋다는 것. 그는 현대물에서는 이런 매력을 접하기 힘들다고 했다. 하지만 특별히 선호해서 시대극을 하진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영화 한 편이 세상 바꿀 수 있다”는 과거 발언의 진의에 대해 이야기했다.
송강호는 영화 하나의 힘으로 세상을 바꾼다기 보다는 여러 영화 한 편, 한 편이 모여 희망을 만들 수 있다는 의미라고 했다.
특히 그는 작은 촛불들이 모여 세상을 바꾼 것처럼 영화도 그럴 수 있으리라 본 것이라고 덧붙여 시청자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또한 JTBC 온에어로도 볼 수 있다.
25일 JTBC ‘뉴스룸’의 목요 문화 초대석에서는 손석희 앵커와 송강호가 만났다. 이 목요 문화 초대석은 약 7개월 만에 재개된 것이어서 시청자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그는 자신의 작품 ‘택시운전사’에 대해 언급했다. 송강호는 해당 작품이 직업윤리 이상으로 인간의 도리를 이야기 하는 영화라고 말했다.
또한 ‘도대체 인간은 무엇으로 사는 가’라는 주제로 80년 광주를 바라보는 작품이라 전했다.
이어 손석희 앵커는 ‘관상’ 이후 시대극을 하는 이유에 대해 질문했다.
이러한 질문에 송강호는 매력이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시대극 특유의 풍부한 상상력이 좋다는 것. 그는 현대물에서는 이런 매력을 접하기 힘들다고 했다. 하지만 특별히 선호해서 시대극을 하진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영화 한 편이 세상 바꿀 수 있다”는 과거 발언의 진의에 대해 이야기했다.
송강호는 영화 하나의 힘으로 세상을 바꾼다기 보다는 여러 영화 한 편, 한 편이 모여 희망을 만들 수 있다는 의미라고 했다.
특히 그는 작은 촛불들이 모여 세상을 바꾼 것처럼 영화도 그럴 수 있으리라 본 것이라고 덧붙여 시청자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또한 JTBC 온에어로도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25 21: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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