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전우용 역사학자가 ‘청문회 문자폭탄’에 대한 국민의당의 반응에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전우용 역사학자는 자신의 SNS를 통해 “청문위원 문자폭탄 유례 없는 정치적 테러”라며 “새로운 미래의 문을 열겠다던 정당이 새로운 ‘정치적 의사표현’ 방식을 ‘테러’로 정의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새로운 건 본디 ‘유례가 없는’ 법. 미래를 앞장서 열기는커녕 뒤따라갈 의지도 안보인다”고 덧붙였다.
이런 가운데 오늘(25일) 자유한국당 정태옥 의원은 “문자 폭탄 중에서도 의미 있는 제보가 많다”며 문자메시지를 통해 전해 받은 이낙연 후보자의 부인 초대전에 대해 질의해 누리꾼들로부터 “문자 보내라는거야 말라는거야”라며 다소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지난 24일 오후 청문회 위원들은 청문회 재개에 앞서 “문자 폭탄에 휴대폰이 마비됐다”며 자제를 요구했다.
전우용 역사학자는 자신의 SNS를 통해 “청문위원 문자폭탄 유례 없는 정치적 테러”라며 “새로운 미래의 문을 열겠다던 정당이 새로운 ‘정치적 의사표현’ 방식을 ‘테러’로 정의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새로운 건 본디 ‘유례가 없는’ 법. 미래를 앞장서 열기는커녕 뒤따라갈 의지도 안보인다”고 덧붙였다.
이런 가운데 오늘(25일) 자유한국당 정태옥 의원은 “문자 폭탄 중에서도 의미 있는 제보가 많다”며 문자메시지를 통해 전해 받은 이낙연 후보자의 부인 초대전에 대해 질의해 누리꾼들로부터 “문자 보내라는거야 말라는거야”라며 다소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지난 24일 오후 청문회 위원들은 청문회 재개에 앞서 “문자 폭탄에 휴대폰이 마비됐다”며 자제를 요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25 13: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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