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구두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한 네티즌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난 2016 전주에 방문했던 문재인 대통령의 구두 사진을 게시하며 “그는 구두를 벗고 작은 연단에 섰다 구두는 어느 집 가장의 그것처럼 낡았다 나는 그가 평범한 아버지처럼 성실히 국민의 삶을 살피는 대통령이 되길 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18일 한 네티즌은 유튜브 채널에 문재인 대통령이 제36주년 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에 참석한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무릎을 꿇고 참배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는데 그가 신고 있던 닳은 구두가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아지오’는 2010년 1월 청각장애인의 자립의 꿈을 이루기 위해 시작한 사회적 기업으로 청각장애인들이 만드는 수제화 브랜드이다.
구두만드는풍경은 1980~90년대 청각장애인들이 주로 종사했던 구두제조분야가 생산시스템 자동화로 사라지면서 청각장애인들이 기술력은 갖고 있으나 일자리가 없는 안타까운 실정을 타개하기 위해 2010년 3월 30일 설립됐다.
한편, ‘아지오’는 4년 전부터 더 이상 구두를 만들고 있지 않다고 폐업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9일 한 네티즌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난 2016 전주에 방문했던 문재인 대통령의 구두 사진을 게시하며 “그는 구두를 벗고 작은 연단에 섰다 구두는 어느 집 가장의 그것처럼 낡았다 나는 그가 평범한 아버지처럼 성실히 국민의 삶을 살피는 대통령이 되길 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18일 한 네티즌은 유튜브 채널에 문재인 대통령이 제36주년 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에 참석한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무릎을 꿇고 참배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는데 그가 신고 있던 닳은 구두가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아지오’는 2010년 1월 청각장애인의 자립의 꿈을 이루기 위해 시작한 사회적 기업으로 청각장애인들이 만드는 수제화 브랜드이다.
구두만드는풍경은 1980~90년대 청각장애인들이 주로 종사했던 구두제조분야가 생산시스템 자동화로 사라지면서 청각장애인들이 기술력은 갖고 있으나 일자리가 없는 안타까운 실정을 타개하기 위해 2010년 3월 30일 설립됐다.
한편, ‘아지오’는 4년 전부터 더 이상 구두를 만들고 있지 않다고 폐업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24 17: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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