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라스’에 출연한 허경환이 ‘따르릉’ 거절에 대한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24일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지금은 서브 시대! 2등이라 놀리지 말아요’ 특집으로 최대철-신동욱-허경환-슈퍼주니어 예성이 출연한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허경환이 홍진영의 ‘따르릉’ 거절에 대한 비하인드를 방송 최초로 공개해 이목이 집중됐다. 허경환은 ‘거절’이라는 말에 대해 억울함을 토로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이 증폭됐다.
앞서 홍진영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허경환에게 ‘따르릉’을 제의했지만 거절당했다고 밝혔다. 이에 MC 윤종신이 김영철을 추천했다. 이후 ‘따르릉’의 큰 인기에 홍진영은 허경환-김영철을 후보로 놓고 SNS 투표를 진행했다. 결국 최종 가창자로 김영철이 낙점됐다.
허경환은 2년 전 홍진영으로부터 ‘따르릉’을 처음 접했으며, 결코 거절 의사가 아니었다고 호소했다. 허경환은 “이제 동네 놀이터도 안 지나가요~”라며 억울한 표정으로 큰 웃음을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MBC 예능 ‘라디오 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24 14: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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