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도둑놈 도둑님’지현우가 펜싱 선수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 됐다.
24일 MBC는 이번주 방송 분부터 본격 성인 연기자 등장을 예고한 가운데 ‘펜싱 선수’로 완벽 변신한 지현우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4회에서 다시 감옥에 갇히게 된 ‘판수(안길강)’의 운명이 호기심을 자극했다. 세월이 다시 흘러 고등학생이 된 ‘돌목(지현우)’이 펜싱 복을 입은 모습이 공개돼 그간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 판수가 직접 만들어 준 목검을 보물처럼 가지고 다니던 돌목은 커서도 펜싱 선수가 되어 아버지에 대한 극진한 애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은 돌목이 ‘아시안 게임’에 출전할 펜싱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경기를 펼치는 모습이다. ‘일권(장광)’의 손자이자 ‘미애(서이숙)’의 아들인 ‘윤호(한재석)’와의 경기를 치열하게 치르는 장면이 눈길이 모인다. 하지만 돌목에게는 단순히 ‘국가대표 선발’ 이상의 의미를 가진 이 대회가 고등학생이 된 돌목에게 어떤 운명을 안겨 주게 될 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현우는 더워진 날씨에 겹겹이 쌓인 펜싱복을 입고 실제 펜싱 코치의 지도를 받으며 진지하게 연기에 임하고 있다. 돌목에게는 우승 이상의 의미가 있는 경기인 만큼 꼼꼼하게 짜인 동선 가운데에서 감정 연기 역시 놓지 않는 모습으로 돌목의 모습을 완성해 냈다. 실제 경기를 방불케 하는 박진감에 경기장 안은 긴장감으로 가득차기도 했다.
한편,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온 ‘미애’ 역할의 서이숙과 ‘종범’ 역할의 쇼리는 특별히 대사가 없는 장면임에도 캐릭터에 맞는 애드립으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지현우는 ‘펜싱 선수’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힘써왔다. 촬영이 진행되기 전 시간을 내 연습하기도 했다.
한편, 펜싱 선수로 변신한 지현우의 모습은 매주 토, 일 밤10시 방송되는 ‘도둑놈 도둑님’에서 만나볼 수 있다.
24일 MBC는 이번주 방송 분부터 본격 성인 연기자 등장을 예고한 가운데 ‘펜싱 선수’로 완벽 변신한 지현우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4회에서 다시 감옥에 갇히게 된 ‘판수(안길강)’의 운명이 호기심을 자극했다. 세월이 다시 흘러 고등학생이 된 ‘돌목(지현우)’이 펜싱 복을 입은 모습이 공개돼 그간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 판수가 직접 만들어 준 목검을 보물처럼 가지고 다니던 돌목은 커서도 펜싱 선수가 되어 아버지에 대한 극진한 애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은 돌목이 ‘아시안 게임’에 출전할 펜싱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경기를 펼치는 모습이다. ‘일권(장광)’의 손자이자 ‘미애(서이숙)’의 아들인 ‘윤호(한재석)’와의 경기를 치열하게 치르는 장면이 눈길이 모인다. 하지만 돌목에게는 단순히 ‘국가대표 선발’ 이상의 의미를 가진 이 대회가 고등학생이 된 돌목에게 어떤 운명을 안겨 주게 될 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현우는 더워진 날씨에 겹겹이 쌓인 펜싱복을 입고 실제 펜싱 코치의 지도를 받으며 진지하게 연기에 임하고 있다. 돌목에게는 우승 이상의 의미가 있는 경기인 만큼 꼼꼼하게 짜인 동선 가운데에서 감정 연기 역시 놓지 않는 모습으로 돌목의 모습을 완성해 냈다. 실제 경기를 방불케 하는 박진감에 경기장 안은 긴장감으로 가득차기도 했다.
한편,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온 ‘미애’ 역할의 서이숙과 ‘종범’ 역할의 쇼리는 특별히 대사가 없는 장면임에도 캐릭터에 맞는 애드립으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지현우는 ‘펜싱 선수’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힘써왔다. 촬영이 진행되기 전 시간을 내 연습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24 09: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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