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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슈아' ‘젬스톤’ 미미, ‘애프터 스쿨’ 나나와 닮은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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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최종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하는 3팀이 가려진 가운데 어떤 팀이 ‘슈퍼돌’의 영예를 안을지 점점 더 기대를 모으고 있는 KBS N ‘글로벌 슈퍼 아이돌’(이하 글슈아)의 ‘태국 꽃미녀’ 미미가 ‘애프터스쿨’ 나나 닮은꼴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젬스톤’의 멤버로 지난 2차 생방송 직후 미리 결승 진출을 확정짓고 기쁨을 만끽하고 있는 미미는 이미 태국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예선을 치루기 위해 한국에 입국할 당시부터 CD로 가려지는 작은 얼굴과 인형 같은 외모로 시선을 집중시켜왔다.
 
이런 가운데 지난 2일 진행된 ‘글슈아’ 3차 생방송 축하무대에 선 ‘애프터스쿨’의 나나와 미미가 닮은꼴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특히 두 사람은 작은 얼굴을 비롯해 깊고 큰 눈과 또렷한 이목구비 등 바비인형을 연상케 하는 예쁜 얼굴이 많이 닮았다는 평. 게다가 긴 팔과 다리, 섹시한 댄스 실력과 유연함까지 꼭 빼닮아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 사진=젬스톤 미미-애프터스쿨 나나, KBS N

현장에서 두 사람을 모두 지켜본 관계자들 역시 실제로 보니 나나와 미미가 정말 많이 닮아서 깜짝 놀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미미와 닮은 나나가 있는 그룹 ‘애프터스쿨’이 축하무대를 장식해 더욱 열기가 뜨거웠던 ‘글슈아’ 3차 생방송에서는 ‘메이드’가 ‘리바이벌 라운드’ 끝에 마지막 결승진출자의 영예를 안았으며 다음 주 목요일(9일) 미리 결승에 진출해 있던 ‘젬스톤’, ‘트위티’와 함께 우승의 자리를 놓고 불꽃 튀는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K-POP 열풍을 이끌어갈 ‘슈퍼돌’이 탄생하는 ‘글슈아’ 4차 생방송은 다음 주 목요일(9일) 밤 11시 KBS Drama, KBS Joy, KBS Prime, KBS Kids 4개 채널에서 동시 생방송되며 다음 tv팟에서도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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