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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Jang Keun Suk), 프로젝트 그룹 'Team H'로 UMF 코리아 메인 스테이지 올라 [K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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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여정 기자) 배우 장근석(Jang Keun Suk)이 지난 4일(토)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렸던 아시아 최대 규모 일렉트로닉 페스티벌 ‘유엠에프 코리아 (UMF KOREA, Ultra Music Festival) 2012’의 대규모 메인 스테이지를 뜨겁게 달군 동시에 약 3만 여 관중을 들썩이게 만들며 폭염도 날려버렸다.
 
▲ 사진=장근석(Jang Keun Suk), UMF KOREA 2012

장근석(Jang Keun Suk)과 그의 음악 파트너 Big Brother가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Team H가 ‘유엠에프 코리아 (UMF KOREA) 2012’ 스페셜 게스트로 초청되어 페스티벌의 둘째 날인 4일 밤 메인 스테이지에 올랐다. 
 
▲ 사진=장근석(Jang Keun Suk), UMF KOREA 2012

장근석(Jang Keun Suk)은 기존 Team H 공연 때 선보이던 DJ곡들을 UMF 무대만을 위해 특별히 편곡, 총 6곡의 믹싱곡을 약 30여 분간 디제잉하며 공연장을 가장 핫한 거대 클럽으로 둔갑시켰다.
 
▲ 사진=장근석(Jang Keun Suk), UMF KOREA 2012

이날 장근석(Jang Keun Suk)은 마지막 메인 스테이지의 헤드라이너이자 세계 최고 트랜스 뮤직의 황제 티에스토(Tiesto)의 앞 무대에 당당히 등장, 등장하자마자 숨겨두었던 디제잉 솜씨와 열정적인 끼로 관객들을 단숨에 사로잡았음은 물론 신나는 몸짓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적극적으로 유도하며 폭발적 바운스를 이끌어냈다.
 
▲ 사진=장근석(Jang Keun Suk), UMF KOREA 2012

이를 동시 생중계한 UMF 코리아 유투브 채널에서는 직접 공연장에 오지 못한 많은 사람들이 접속, 약 280만의 세계인들이 UMF TV 채널로 지켜보았으며 Team H의 디제잉에 장근석(Jang Keun Suk)의 디제잉이 놀랍다는 수많은 멘션들이 뜨겁게 쏟아졌다.
 
또한, 역사적 아시아 최초의 개최지로 선정된 ‘유엠에프 코리아 2012’의 이름에 걸맞게 태극기를 휘두르며 거대 무대를 종횡무진하고 태극기를 나누어주기도 한 장근석(Jang Keun Suk)의 열정적인 태극기 퍼포먼스는 국내 관중들은 물론 국외 관중들도 열광케 만들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 사진=장근석(Jang Keun Suk), UMF KOREA 2012

뜨거웠던 Team H의 무대가 끝이 나고 장근석(Jang Keun Suk)이 다음 무대인 티에스토(Tiesto)를 소개하자, 티에스토 또한 전 무대가 Team H 무대였음을 다시 한 번 관중들에게 상기시켜주며 이들을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세계 최정상의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세계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장근석(Jang Keun Suk)의 프로젝트 그룹 Team H는 오는 8월 18일과 19일 일본 오사카와 동경을 오가며 펼쳐질 아시아 최대 규모의 도심형 음악 페스티벌 ‘섬머소닉(Summer Sonic) 2012’에서 그린데이(Green day), 리한나(Rihanna) 등의 아티스트들과 또 한 번 놀라운 스테이지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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