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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웨딩스캔들', 발칙한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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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주은우 기자) 김민준-곽지민 커플의 발칙한 코믹로맨스 '웨딩스캔들'(제작:㈜엔브릭스게임/배급:㈜마인스엔터테인먼트)이 영화의 유쾌함과 발칙함을 그대로 담은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 사진=영화 '웨딩스캔들' 포스터, 호호호비치


생애 최초 코믹연기에 도전한 김민준과 원조 베이글녀 곽지민의 짜릿한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웨딩스캔들'이 영화의 발칙함을 그대로 살린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웨딩스캔들'은 쌍둥이 자매와 엮이게 된 한 남자의 발칙하고 은밀한 결혼 노하우를 담은 코믹로맨스로 김민준이 생애 최초 코믹연기에 도전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는 깔끔한 턱시도를 잘 차려 입고 익살스런 표정을 짓고 있는 김민준과 김민준에게 매달려있는 듯한 곽지민의 코믹한 구도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 사진=영화 '웨딩스캔들', 호호호비치
▲ 사진=영화 '웨딩스캔들', 호호호비치


어느 날 갑자기 불쑥 나타난 아내와 처제를 도와야 하는 황당한 처지의 기석(김민준)과 쌍둥이 언니를 구하기 위해 하루 만에 처음 만난 기석과 신혼여행, 커플사진, 급기야 ‘S동영상’까지 찍게 되는 정은(곽지민)의 캐릭터를 잘 표현하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더욱이 ‘내가 진짜 처음이냐?’, ‘그거 한지 몇 년 됐어?’라며 관객들에게 직접 묻는 듯한 뜨끔하면서도 도발적인 카피는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며 상반기 흥행돌풍을 일으켰던 '러브픽션', '내 아내의 모든 것'의 흥행계보를 이을 색다른 연애코미디의 탄생을 예고한다.

▲ 사진=영화 '웨딩스캔들', 호호호비치


쌍둥이 자매와 엮이게 된 한 남자의 횡재 사연과 어쩌다 보니 연애보다 결혼생활을 먼저 하게 된 남녀의 발칙한 연애담이 과연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공개된 포스터는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언니와 결혼, 동생과 연애라는 독특한 설정 속에 녹아있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연애와 결혼의 숨겨진 발칙함을 재치 있게 그려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영화 '웨딩스캔들'은 8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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