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여정 기자) Mnet 슈퍼스타K4 이승철 심사위원이 "올해 우승자는 육군에서 나올 가능성도 있겠다"는 의미심장한 멘트를 남겼다.
3일 (금) Mnet에서 공개한 "슈퍼스타K4" 예고 영상(http://youtu.be/ZebsWJilujw)에서 심사위원 이승철은 한 육군 지원자에게 “제 생각에는 이 참가자 분이 올 해의 우승자가 되실 것 같습니다”라는 최고의 심사평을 건네는 장면이 공개됐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승철 심사위원은 사석에서 "육군 예선을 안 했으면 큰 일 날뻔 했다. 보석 같은 친구들이 정말 많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고 한다.
아쉽게도 영상에서 이승철이 우승자로 점 찍은 지원자의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돼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다만 이 지원자는 늠름한 자세로 “충성”을 외치며 “우승은 확실합니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혀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슈퍼스타K4는 대한민국 오디션 역사상 최초로 올해 육군 현역 장병들을 대상으로 예선을 치뤄 수 만명이 참가할 정도로 대성공을 거뒀다. 7월 초부터 전국 12곳의 군부대를 순회 방문하며 예선을 치뤘고, 이 곳에서 합격한 장병들을 별도로 모아 7월 21일 고양시 모 부대에서 3차 예선을 치뤘다.
3차 예선에서는 "슈퍼스타K4" 심사위원 이승철과 싸이 외에도 군 장병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태티서와 손담비가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화제의 육군 예선 장면과 특별 심사위원으로 나선 태티서와 손담비의 심사 장면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슈퍼스타K4는 국내 8개 지역 예선, 미국 LA와 뉴욕 예선, 호주 시드니 예선, 육군 현역 장병 예선을 모두 마치고 8월 17일(금) 밤 11시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첫 방송을 앞둔 오는 8월 15일 (수) 광복절에는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역대 슈퍼스타K 우승자와 주요 본선 진출자들이 모여 특별 공연을 펼치는 ‘슈퍼스타K 개막식’ 행사가 열린다.
3일 (금) Mnet에서 공개한 "슈퍼스타K4" 예고 영상(http://youtu.be/ZebsWJilujw)에서 심사위원 이승철은 한 육군 지원자에게 “제 생각에는 이 참가자 분이 올 해의 우승자가 되실 것 같습니다”라는 최고의 심사평을 건네는 장면이 공개됐다.
▲ 사진=Mnet 슈퍼스타K4 예고영상
제작진에 따르면 이승철 심사위원은 사석에서 "육군 예선을 안 했으면 큰 일 날뻔 했다. 보석 같은 친구들이 정말 많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고 한다.
아쉽게도 영상에서 이승철이 우승자로 점 찍은 지원자의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돼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다만 이 지원자는 늠름한 자세로 “충성”을 외치며 “우승은 확실합니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혀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슈퍼스타K4는 대한민국 오디션 역사상 최초로 올해 육군 현역 장병들을 대상으로 예선을 치뤄 수 만명이 참가할 정도로 대성공을 거뒀다. 7월 초부터 전국 12곳의 군부대를 순회 방문하며 예선을 치뤘고, 이 곳에서 합격한 장병들을 별도로 모아 7월 21일 고양시 모 부대에서 3차 예선을 치뤘다.
▲ 사진=손담비-소녀시대 태티서-이승철, CJ E&M
3차 예선에서는 "슈퍼스타K4" 심사위원 이승철과 싸이 외에도 군 장병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태티서와 손담비가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화제의 육군 예선 장면과 특별 심사위원으로 나선 태티서와 손담비의 심사 장면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슈퍼스타K4는 국내 8개 지역 예선, 미국 LA와 뉴욕 예선, 호주 시드니 예선, 육군 현역 장병 예선을 모두 마치고 8월 17일(금) 밤 11시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첫 방송을 앞둔 오는 8월 15일 (수) 광복절에는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역대 슈퍼스타K 우승자와 주요 본선 진출자들이 모여 특별 공연을 펼치는 ‘슈퍼스타K 개막식’ 행사가 열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2/08/06 13:00 송고  |  BaeYJ@topstarnews.net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