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파수꾼’에 출연 중인 박솔로몬이 믿기 힘든 첫 등장으로 화제가 됐다.
지난 22일 방송 된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에서 등장한 박솔로몬이 믿기 힘든 첫 등장으로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 첫 등장한 시완(박솔로몬 분)은 봉사활동에서 만난 수지(이시영 분)의 딸 유나와 사이좋게 그림을 그렸다.
또한 복지관에서 유나가 말을 걸어오자 다정히 웃으며 대화하는 등 훈훈한 모습으로 시선이 모이게 했다.
하지만 극 후반부 옥상에서 떨어져 위급한 상태의 유나가 자신을 밀친 사람으로 지목한 사람은 시완이었다.
극 중 시완은 고등학생이며 선하고 따뜻한 인상을 가지고 있어서 뜻 밖의 반전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박솔로몬이 열연하는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은 매주 월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23 13: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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