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소셜 라이브’ 손석희 앵커가 故 노무현 대통령을 회상했다.
22일 JTBC는 ‘뉴스룸’ 방송 이후 ‘소셜 라이브’를 진행했다.
오늘 방송에서 손석희 앵커는 ‘100분토론’에 참여했던 故 노무현 대통령(이하 노무현)의 일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당시 한 사람이 노무현에게 “자신이 아는 대통령이라면 파병 안 했을 텐데 왜 하셨냐”라는 질문을 했다고 전했다.
노무현은 집권 당시 아프간 파병으로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에 노무현은 바로 대답하지 못하고 고민한 뒤에 손석희의 동의를 구하고 그 말에 답했다.
노무현의 답은 바로 ‘한신의 일화’였다. 한신은 한나라를 만든 한고조의 군사이자 중국 역사를 대표하는 전략가다.
그는 힘이 없던 시절 불량배들 바짓가랑이 사이를 지나갔던 일화로 유명했다.
손석희 앵커는 그 불량배가 미국을 일컫는 것이며 지금 당장은 잠시 자존심을 접고 힘을 기른다는 의미였던 것으로 해석했다.
이러한 손석희 앵커의 회상은 시청자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그리고 ‘소셜 라이브’는 ‘뉴스룸’ 이후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다.
22일 JTBC는 ‘뉴스룸’ 방송 이후 ‘소셜 라이브’를 진행했다.
오늘 방송에서 손석희 앵커는 ‘100분토론’에 참여했던 故 노무현 대통령(이하 노무현)의 일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당시 한 사람이 노무현에게 “자신이 아는 대통령이라면 파병 안 했을 텐데 왜 하셨냐”라는 질문을 했다고 전했다.
노무현은 집권 당시 아프간 파병으로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에 노무현은 바로 대답하지 못하고 고민한 뒤에 손석희의 동의를 구하고 그 말에 답했다.
노무현의 답은 바로 ‘한신의 일화’였다. 한신은 한나라를 만든 한고조의 군사이자 중국 역사를 대표하는 전략가다.
그는 힘이 없던 시절 불량배들 바짓가랑이 사이를 지나갔던 일화로 유명했다.
손석희 앵커는 그 불량배가 미국을 일컫는 것이며 지금 당장은 잠시 자존심을 접고 힘을 기른다는 의미였던 것으로 해석했다.
이러한 손석희 앵커의 회상은 시청자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22 21: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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