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HBOYS, 방탄소년단(BTS)과 함께 빌보드 레드카펫 밟는다… 아시아 대표로 참여

(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YHBOYS가 방탄소년단과 함께 빌보드에 참석한다.
 
22일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YHBOYS가 ‘2017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참석해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고 전했다.
 
미국 현지시간으로 21일 열린 ‘2017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는 방탄소년단(BTS)이 참여해 국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YHBOYS가 최연소 그룹으로 참여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YHBOYS는 현재 ‘프로듀스101 시즌2’에 참여해 인기를 끌고 있는 안형섭, 이의웅의 소속사인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장밍하오, 장준, 궈디엔지아, 리링마, 리우관이, 장은슈어, 순지아카이 7명의 멤버로, 최연소 보이그룹인 만큼 생기발랄한 에너지와 상큼한 매력, 탄탄한 실력으로 ‘최고의 기대주’라는 평가와 함께 중국 현지 가요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빌보드 뮤직 어워드를 통해 한국,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뿐만 아니라 세계 음악시장의 중심인 미국에서 YHBOYS는 물론 위에화 엔터테인먼트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세계적 권위의 시상식에 초청되어 너무 기쁘고 다국적 기업의 장점을 살려 한, 중을 넘어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서포트를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위에화 엔터테인먼트는 한국과 중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다국적 기업으로 ‘프로듀스101 시즌2’의 큰 수혜자 엔터테인먼트라는 평이 모이고 있다.
 
한편, ‘2017 빌보드 뮤직 어워드’는 드레이크, 브루노 마스, 니키 미나즈, 존 레전드, 셀린 디온 등 세계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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