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맨투맨’ 박해진이 5월 배우 브랜드 평판 지수에서 1위에 올랐다.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MAN x MAN)’이 현재 10회까지 방송된 가운데,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 이례적인 핫한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맨투맨’은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서 22일 현재 누적 검색 3억 뷰 달성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웨이보에서는 #박해진 manxman#, #박해진 mantoman#, #한국 드라마 manxman#, #밀행 요원# 등 다양한 검색어로 화제 몰이 중이다.
앞서 중국 내 한류 콘텐츠에 대한 규제 분위기 속에서도 박해진과 ‘맨투맨’에 대한 관심은 꾸준히 이어져 왔다. 일찌감치 중국 웨이보 실검 드라마 부문 상위권에 랭크됨은 물론, 박해진과 ‘맨투맨’ 관련 기사들 역시 시나 오락, 경광 사선 왕, 중국 오락 왕, 환구 오락 왕 등 중국 온라인 연예 사이트 메인을 장식했다.
‘맨투맨’은 국내 드라마 최초로 글로벌 동영상 스트리밍 기업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 넷플릭스 서비스 국가에도 동시 방영 중이다. 이에 박해진에 대한 관심을 필두로 홍콩,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등에서 기사가 쏟아지며 글로벌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
박해진은 앞서 드라마 부문 TV 출연자 화제성에서 3주 연속 1위(굿 데이터 코퍼레이션 집계)를 차지했다. 또한,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분석한 5월 배우 브랜드 평판 지수에서도 1위에 오르며 국내외 입지를 재확인했다.
한편, JTBC 드라마 ‘맨투맨’은 금, 토요일 밤 11시에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22 13: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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