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김민희가 주연을 맡은 ‘그 후’가 칸 경쟁 부분에 진출했다.
22일 열리는 칸영화제에 ‘그 후’가 초청되어 김민희 홍상수는 함께 레드카펫을 밟게 됐다.
‘그 후’는 권해효, 김민희가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출판사에서 ‘아름(김민희)’과 ‘봉완(권해효)’, 봉완의 아내 세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오해 속 사건들을 보여준다.
영화 속 내용이 ‘불륜’을 다루고 있어 홍상수 자신의 이야기가 영화 속에 비칠 수 도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과연 김민희와 홍상수가 ‘그 후’로 칸에서 상을 거머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김민희는 ‘아가씨’ 이후로 두 번째 칸에 서는 만큼 그 기대가 더욱 크다.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은 논란 속에서도 영화에 대한 행보를 이어 나갔다.
김민희는 지난 2월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여우주연상을 거머쥐며 홍상수 감독과 함께 축하를 나눴다.
영화제에서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의 손을 잡고 있는 사진과 홍상수 감독의 재킷을 걸치고 있는 모습들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지난번 영화제가 화제 된 만큼 이번 칸에서도 홍상수와 김민희가 어떤 모습을 모여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오후 4시 30분 김민희와 홍상수는 칸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22일 열리는 칸영화제에 ‘그 후’가 초청되어 김민희 홍상수는 함께 레드카펫을 밟게 됐다.
‘그 후’는 권해효, 김민희가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출판사에서 ‘아름(김민희)’과 ‘봉완(권해효)’, 봉완의 아내 세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오해 속 사건들을 보여준다.
영화 속 내용이 ‘불륜’을 다루고 있어 홍상수 자신의 이야기가 영화 속에 비칠 수 도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과연 김민희와 홍상수가 ‘그 후’로 칸에서 상을 거머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김민희는 ‘아가씨’ 이후로 두 번째 칸에 서는 만큼 그 기대가 더욱 크다.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은 논란 속에서도 영화에 대한 행보를 이어 나갔다.
김민희는 지난 2월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여우주연상을 거머쥐며 홍상수 감독과 함께 축하를 나눴다.
영화제에서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의 손을 잡고 있는 사진과 홍상수 감독의 재킷을 걸치고 있는 모습들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지난번 영화제가 화제 된 만큼 이번 칸에서도 홍상수와 김민희가 어떤 모습을 모여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22 10: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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