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리뷰] ‘차이나는 클라스’ 박준영, “‘재심’이란 아예 재판을 다시 시작하는 것”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차이나는 클라스’에 박준영이 출연했다.
 
21일 방송된 JTBC ‘차이나는 클라스 – 질문 있습니다’에서는 박준영 변호사가 출연했다.
 
오늘 방송에서 그는 재심이 무엇인지 패널들에게 질문 받았다.
   
박준영 변호사는 3심 재판으로 내려진 결론은 쉽게 번복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것이 바로 법의 안정성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재심이란 법정 안정성을 깨뜨려서라도 잘못된 판결을 취소하는 것이 재심이라고 말했다.
 
즉, 재심이란 아예 재판을 다시 진행하는 것이다.
 
영화 ‘재심’의 실제 변호사인 그의 이러한 대답은 패널들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한편, JTBC ‘차이나는 클라스 – 질문 있습니다’는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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