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청와대가 경제 인사를 잇따라 발표했다.
21일, 청와대는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김동연 아주대 총장을 내정했다.
김동연 내정자는 상고출신으로 야간대학에 다니면서 행시와 입법고시를 동시에 합격한 입지전적 인물로 전해진다. 또 예산과 재정, 정책 기획 분야를 두루 거친 대표적인 정책통으로 분류된다.
김 내정자는 1957년 충북 음성 출생으로 국제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 대학에서 정책학 박사를 취득했다
그는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 덕수상고를 졸업한 뒤 은행 근무와 함께 야간대학에 다니면서 행시 26회, 입법고시 6회에 합격했다.
1982년부터는 공직생활을 시작해 기획예산처 전략기획관과 산업재정기획단장, 재정정책기획관, 대통령 경제금융비서관, 국정과제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경기침체에 대응해 적극적 경제·금융정책을 수립·추진함으로써 경제위기 조기 극복에 기여했다.
한편, 김 내정자의 인선에는 업무 전문성과 조정능력, 강한 추진력과 함께 뛰어난 혁신마인드와 모나지 않은 합리적인 성품 등이 고려된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청와대는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김동연 아주대 총장을 내정했다.
김동연 내정자는 상고출신으로 야간대학에 다니면서 행시와 입법고시를 동시에 합격한 입지전적 인물로 전해진다. 또 예산과 재정, 정책 기획 분야를 두루 거친 대표적인 정책통으로 분류된다.
김 내정자는 1957년 충북 음성 출생으로 국제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 대학에서 정책학 박사를 취득했다
그는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 덕수상고를 졸업한 뒤 은행 근무와 함께 야간대학에 다니면서 행시 26회, 입법고시 6회에 합격했다.
1982년부터는 공직생활을 시작해 기획예산처 전략기획관과 산업재정기획단장, 재정정책기획관, 대통령 경제금융비서관, 국정과제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경기침체에 대응해 적극적 경제·금융정책을 수립·추진함으로써 경제위기 조기 극복에 기여했다.
한편, 김 내정자의 인선에는 업무 전문성과 조정능력, 강한 추진력과 함께 뛰어난 혁신마인드와 모나지 않은 합리적인 성품 등이 고려된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21 17: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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