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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리뷰] ‘배틀트립’ 황보, “홍콩에 지내다보니 살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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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배틀트립’에서 황보가 자신의 소망에 대해 입을 열었다.
 
20일 방송된 KBS 2TV‘배틀트립’은 제아와 황보, 신동과 김신영이 출연해 재미난 방송을 꾸몄다.
 
이날 진행된 토크에서 MC 성시경은 황보에게 “지난 1년 반동안 황보씨는 홍콩에서 무엇을 했나요?”라고 물었다.
 
 
‘배틀트립’ 제아-황보 / KBS ‘배틀트립’ 방송 캡처
‘배틀트립’ 제아-황보 / KBS ‘배틀트립’ 방송 캡처
 
이에 황보는 “처음에는 외국에서 지내는게 로망이었다”며 “ 이어 “잠시 지내다 보니 그곳(홍콩)에 살고 싶어졌다”고 전했다.
 
“그래서 생활비를 벌기 위해 일을 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또한 “예전 일기장을 찾아보니 ‘홍콩에 살고 싶다’는 말을 보았다”며 “예전부터 홍콩에 사는 것이 꿈이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MC들은 “홍콩이 좋아서 홍콩에 살게 된 사람이 소개하는 홍콩은 어떨지 기대가 된다”며 황보의 홍콩 소개를 기대했다.
 
한편, KBS ‘배틀트립’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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