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김예원이 어린아이로 분장을 하고 웃음을 선사했다.
20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9’에서는 김예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만의 매력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코너 속 코너 ‘보스 베이비’에서는 김준현과 유세윤, 김민교가 재미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예원이 투입되며 재미를 배가시켰다.
김예원은 어린아이로 비행기 장난감을 가지고 놀며 섹시한 모습을 보여 유세윤, 김준현, 김민교의 시선을 뺏었다.
“쟤 완전 내 스타일이다”라는 김민교의 추파에 “꺼져”라며 단호하게 거절하며 차가운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어 명문 ‘국공립유치원’에 들어간다는 유세윤에 “나중에 나랑 요구르트 한 잔 할래?”라며 “내 꿈이 나랏밥 먹는 사람이거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SNL 코리아 9’는 매주 토요일 저녁 10시에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20 22: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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