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정치부 회의에서는 오늘 진행된 여야 원내대표 오찬 회동 소식을 알렸다.
19일 방송된 JTBC ‘정치부 회의’에서는 “오늘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원내대표들의 오찬 회동이 있었다”며 소식을 알렸다.
이어 “여담이지만, 정우택 원내대표가 어제(18일) ‘님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지 않은 것이 마음에 걸렸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정치부 회의’ 방송 화면 / JTBC ‘정치부 회의’ 방송 캡처
이어 “정우택 원내대표는 ‘대통령께서 레이저를 쏘지는 줄 알았다’고 했다”며 “이에 전병헌 정무수석은 ‘대통령께서 쏘신 것은 레이저가 아니고 문라이트였다’고 답했다”며 재미난 일화를 말했다.
이어, “여기서 ‘문라이트’는 은은하고 따뜻한 달빛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한편, JTBC ‘정치부 회의’는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후 5시에 방송된다.
19일 방송된 JTBC ‘정치부 회의’에서는 “오늘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원내대표들의 오찬 회동이 있었다”며 소식을 알렸다.
이어 “여담이지만, 정우택 원내대표가 어제(18일) ‘님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지 않은 것이 마음에 걸렸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어 “정우택 원내대표는 ‘대통령께서 레이저를 쏘지는 줄 알았다’고 했다”며 “이에 전병헌 정무수석은 ‘대통령께서 쏘신 것은 레이저가 아니고 문라이트였다’고 답했다”며 재미난 일화를 말했다.
이어, “여기서 ‘문라이트’는 은은하고 따뜻한 달빛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한편, JTBC ‘정치부 회의’는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19 18: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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