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넷플릭스가 누리꾼들의 화두에 올랐다.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옥자’가 6월 29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 190개 국가에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넷플릭스는 한 달에 적게는 7.99달러만 내면 영화와 TV 프로그램과 같은 영상 콘텐츠를 맘껏 볼 수 있는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다.
명실상부한 세계 최대 사업자로 유료 가입자만 5700만명에 이른다. 원래 미국에서 시작된 서비스지만 가입자 5700만 중 1800만명이 해외 구독자다.
넷플릭스라는 이름은 인터넷(NET)과 영화(flicks)에서 따왔다. 리드 헤스팅즈가 넷플릭스를 창업할 당시부터 인터넷으로 영화를 유통할 생각을 꿈꾸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처음부터 스트리밍 방식으로 콘텐츠를 유통한 것은 아니다.
1997년 넷플릭스는 비디오와 DVD를 우편·택배로 배달하는 서비스로 시작했다 인터넷 스트리밍까지 사업을 확장한 건 그로부터 10년 뒤인 2007년이다. 넷플릭스 성장세를 견인한 주된 요인으로는 싼 가격을 꼽는다. 넷플릭스는 한 달에 최소 7.99달러만 내면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한편, 넷플릭스는 앞으로도 미국 방송 업계 석권을 넘어 해외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 성장세를 이어나갈 기세다.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옥자’가 6월 29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 190개 국가에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넷플릭스는 한 달에 적게는 7.99달러만 내면 영화와 TV 프로그램과 같은 영상 콘텐츠를 맘껏 볼 수 있는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다.
명실상부한 세계 최대 사업자로 유료 가입자만 5700만명에 이른다. 원래 미국에서 시작된 서비스지만 가입자 5700만 중 1800만명이 해외 구독자다.
넷플릭스라는 이름은 인터넷(NET)과 영화(flicks)에서 따왔다. 리드 헤스팅즈가 넷플릭스를 창업할 당시부터 인터넷으로 영화를 유통할 생각을 꿈꾸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처음부터 스트리밍 방식으로 콘텐츠를 유통한 것은 아니다.
1997년 넷플릭스는 비디오와 DVD를 우편·택배로 배달하는 서비스로 시작했다 인터넷 스트리밍까지 사업을 확장한 건 그로부터 10년 뒤인 2007년이다. 넷플릭스 성장세를 견인한 주된 요인으로는 싼 가격을 꼽는다. 넷플릭스는 한 달에 최소 7.99달러만 내면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19 16: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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