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14회가 예고됐다.
18일 방송되는 ‘추리의 여왕’ 14회에서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는 완승(권상우)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장도장(양익준 분)의 위협에서 팔을 다친 정지원은 자신을 위해 달려온 하완승에게 마지막 선물이라며 서현수 살인사건 범인이 담긴 파일을 건넸다.
파일에는 ‘신임동 택시기사 사건’이라는 이름의 유서가 있었다. 유서에는 자살한 택시기사가 직접 택시 손님을 죽였다는 내용이 들어있었고, 자신의 딸이 손가락질 받을까 두려워 아내와 함께 목숨을 끊는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 설옥(최강희)은 재치있는 추리로 노인정 살충제 사건을 해결하고, 덕분에 시어머니의 억울한 누명을 풀어준다. 지원(신현빈)은 장도장(양익준)을 만나러 갔다가 의문의 습격을 당하고, 완승 역시 장도장의 부름을 받게 된다. 완승은 지원이 넘겨준 서류를 통해 현수(이시원)를 죽인 범인이 설옥의 아버지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18 22: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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