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정치부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감찰 수사를 지시한지 하루만에 사의를 표명한 이영렬-안태근을 조명했다.
18일 방송된 JTBC ‘정치부 회의’에서는 최종혁은 “‘돈봉투 만찬’의 주인공 이영렬-안태근이 오늘 사의를 표명했다”며 소식을 알렸다.
이어 “본 사건이 검찰 개혁에 신호탄이 될 것이다”라고 전망하며 “이영렬와 안태근은 민간인 신분으로 감찰을 받을 수 없기에 사표의 수리가 보류됐다”고 전했다.
“격려금의 출처와 제공이유, 격려금의 적법성을 감찰에서 밝힐 예정”이라며 “이는 특수활동비에서 지출된 것으로 보인다”라고 자금의 출처를 예측했다.
이에 “특수활동비가 김영란 법에 저촉되지 않는지도 알아봐야할 사항”이라며 감찰을 통해 자금의 진실이 밝혀졌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JTBC ‘정치부회의’은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후 5시 10분에 방송된다.
18일 방송된 JTBC ‘정치부 회의’에서는 최종혁은 “‘돈봉투 만찬’의 주인공 이영렬-안태근이 오늘 사의를 표명했다”며 소식을 알렸다.
이어 “본 사건이 검찰 개혁에 신호탄이 될 것이다”라고 전망하며 “이영렬와 안태근은 민간인 신분으로 감찰을 받을 수 없기에 사표의 수리가 보류됐다”고 전했다.
“격려금의 출처와 제공이유, 격려금의 적법성을 감찰에서 밝힐 예정”이라며 “이는 특수활동비에서 지출된 것으로 보인다”라고 자금의 출처를 예측했다.
이에 “특수활동비가 김영란 법에 저촉되지 않는지도 알아봐야할 사항”이라며 감찰을 통해 자금의 진실이 밝혀졌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JTBC ‘정치부회의’은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후 5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18 17: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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