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민선홍 PD가 ‘정글의 법칙’ 새 게스트로 이경규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18일 목동 SBS에서 진행된 ‘정글의 법칙’ 제작발표회에서는 뉴질랜드의 자연을 경험하고 온 출연진들과 PD의 허심탄회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 과정에서 민선홍 PD는 “비슷한 나잇대의 다른 연예인들도 많았을 텐데 왜 하필 이경규를 정글 멤버로 지목했냐”는 질문에 “색다른 정글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답했다.
그는 이어 “섭외 과정에서 우리에게 다른 그림을 그려줄 사람이 누가 있을까 고민을 한참 했다”며 “그러던 와중 오히려 우리와 아예 접점이 없는 인물을 찾아보면 어떻겠느냐는 의견이 제시됐고 그분이 바로 이경규 선배였다”고 말해 이경규를 폭소케했다.
“섭외 과정에서 3개월이 걸렸다”고 힘들었던 점을 털어놓은 민 PD는 이내 “하지만 이경규 덕에 좋은 방송이 완성됐다”고 마무리해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
한편, SBS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는 오는 5월 19일 밤 10시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18일 목동 SBS에서 진행된 ‘정글의 법칙’ 제작발표회에서는 뉴질랜드의 자연을 경험하고 온 출연진들과 PD의 허심탄회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 과정에서 민선홍 PD는 “비슷한 나잇대의 다른 연예인들도 많았을 텐데 왜 하필 이경규를 정글 멤버로 지목했냐”는 질문에 “색다른 정글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답했다.
그는 이어 “섭외 과정에서 우리에게 다른 그림을 그려줄 사람이 누가 있을까 고민을 한참 했다”며 “그러던 와중 오히려 우리와 아예 접점이 없는 인물을 찾아보면 어떻겠느냐는 의견이 제시됐고 그분이 바로 이경규 선배였다”고 말해 이경규를 폭소케했다.
“섭외 과정에서 3개월이 걸렸다”고 힘들었던 점을 털어놓은 민 PD는 이내 “하지만 이경규 덕에 좋은 방송이 완성됐다”고 마무리해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18 16: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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