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이경규가 딸을 혹독하게 키우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18일, 목동 SBS에서 진행된 ‘정글의 법칙’제작발표회에서는 뉴질랜드의 자연을 경험하고 온 출연진들과 PD의 허심탄회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 과정에서 “만약 딸 예림 씨와 함께 재출연 제의가 들어온다면 그땐 정글로 돌아갈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 이경규는 “그렇다”고 곧장 대답해 의외라는 반응을 유발했다.
그는 “우리 딸 데려와서 사람 좀 만들고 싶더라”며 “걔는 고생 좀 해봐야한다”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하지만 그의 멘트에는 진심이 담겨있었던 것인지 곧바로 “예림이는 내가 다녀온 그런 정글에 가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도 느껴보고 단체생활도 경험해 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여 좌중의 웃음을 그치게 만들었다.
비록 자신만 따로 재출연하겠냐는 제의가 들어오면 “안 한다”고 단호하게 말했던 이경규도 딸 앞에선 개그맨 이경규에 앞서 아빠 이경규로 변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이경규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SBS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는 5월 19일 밤 10시 첫방송된다.
18일, 목동 SBS에서 진행된 ‘정글의 법칙’제작발표회에서는 뉴질랜드의 자연을 경험하고 온 출연진들과 PD의 허심탄회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 과정에서 “만약 딸 예림 씨와 함께 재출연 제의가 들어온다면 그땐 정글로 돌아갈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 이경규는 “그렇다”고 곧장 대답해 의외라는 반응을 유발했다.
그는 “우리 딸 데려와서 사람 좀 만들고 싶더라”며 “걔는 고생 좀 해봐야한다”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하지만 그의 멘트에는 진심이 담겨있었던 것인지 곧바로 “예림이는 내가 다녀온 그런 정글에 가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도 느껴보고 단체생활도 경험해 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여 좌중의 웃음을 그치게 만들었다.
비록 자신만 따로 재출연하겠냐는 제의가 들어오면 “안 한다”고 단호하게 말했던 이경규도 딸 앞에선 개그맨 이경규에 앞서 아빠 이경규로 변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18 16: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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