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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SuperJunior) 이특, 꽃 배달하러 가서 눈물 흘린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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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슈퍼주니어(SuperJunior) 이특이 꽃 배달 중 눈물을 글썽였다.
 
18일 TV조선에서 방송되는 ‘배달왔습니다’에 출연하는 슈퍼주니어(SuperJunior) 이특(이하 이특)이 의뢰인의 사연이 담긴 꽃다발 배달 중 눈물을 글썽였다.
 
슈퍼주니어(SuperJunior) 이특 / TV조선 ‘배달왔습니다’ 방송 캡처
슈퍼주니어(SuperJunior) 이특 / TV조선 ‘배달왔습니다’ 방송 캡처
 
TV조선 ‘배달왔습니다’는 배달맨으로 활약할 이경규-김영철-윤정수-이특이 배달 대행 서비스 업체에 실제로 취직해 교육을 받는다.
 
이후 고객들의 생활 잔심부름을 직접 해결하며 벌어지는 여러 에피소드가 담긴 프로그램이다.
 
또한 그는 “평생 농사일을 하며 다섯 딸을 키운 부모님께 꽃을 드리고 싶다”는 의뢰인의 요청에 윤정수와 함께 충청남도 홍천으로 향했다.
 
우여곡절 끝에 의뢰인의 부모님을 찾은 그는 의뢰인이 직접 쓴 편지를 대신 낭독했다.
 
특히 낭독 중 부모님의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해 이목이 집중되게 했다.
 
한편, 이특이 출연한 TV조선 ‘배달왔습니다’는 18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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